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ers_7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심꾸러기
추천 : 5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07 16:07:40
*부산, 첫 양성판정 환자의 이동경로
5월26일~5월28일 : 삼성서울병원 친척병문안 (옆병상 14번 환자로 부터 감염추정)
5월29일~5월31일 : 부천에서 친척장례식 참석
6월2일 : 부산으로 귀가(광명-부산ktx)
6월3일 : 발열이 있어 오후3시쯤 개인병원을 거쳐, 오후 4시-9시 동아대 병원 응급실
(당시 38도. 발열사실에 격리실에서 진료. 발열 증세는 있었지만,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은 없었기에 증상이 경미하고 환자 접촉 사실도 없어 5시간 가량 지켜본 뒤 집으로 돌려보냄)
6월5일 : 삼성서울병원에서 같이 있던 친척이 확진자로 판명. 의심환자로 분류돼 격리조치.
6월6일 : 오전 재검사시 발열과 구토발생. 부산의료원(격리시설)로 격리. 부인도 오전부터 자택격리. 오후 2:30 양성반응.
p.s 인터넷에서는 사하구, 연제구라고 하시더라구요.
집 - 사하구(개인병원) - 서구(동아대병원) - 집
집 - 연제구(부산의료원) 으로 이동하신게 아닐런지...
어쨌든,
동아대 병원 응급실 들렀던건 기사 났어요.
출처 |
인터넷 덧글
+ 기사 토대로 직접 추가및 수정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