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arfken 책을 사려 오픈마켓에서 알아보니
7판 Paperbook 이 59,000 인데 7판 Hardcover 가 59,000 이에요
하드커버가 왜 이렇게 저렴한가.. 하던 중에 보니
하드커버 ISBN이 예전에 내용의 오류로 인해 서적을 바꾸어준다던 국내출반사의 공지에 올라와 있던 것과 일치하네요
하드커버는 12년에 나왔고 페이퍼북은 15년에 나온거에요
그래서 고민이 되네요
안심하고 페이퍼북을 사느냐 아니면 이 기회에 싸게 하드커버를 사보느냐
사실 별거 아닐 수 있는데
오류인 줄 모르고 왜 틀렸나 고생한 적도 있고
인터넷에 Errata list도 따로 있는 것 같지 않아서 고민이 좀 되네요
그래서 질문은
1) 당시 회수하던 7판에 오류가 어느 정도 많았나요? 에러 리스트를 올리지 않고 회수로 처리할 정도면..?
2) ISBN은 만들어진 형태에 상관없이 지정되는 거겠죠? 그럼 어떻게 오픈마켓에서 팔리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