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저와 제 친구는 전라도 벌교라는 곳에서 피시방에 가기 위하여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어떤 예쁘지는 않고 약간 살이오른 여자 고등학생들 4분이 나란히 저희를 지나쳐 갔습니다. 여고생1 : 아 나 정말 예쁘지 않니? <- 살이 60kg는 족히 되어 보였습니다. 여고생2 : 아니야 내가 더 이뻐~ <- 글쎄 그다지.... 여고생1 어쨋든 우린 너무 이뻐 ^_^ ;;;;;;;;; 이대화를 들은 제 친구가 갑자기 앞으로 튀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돌맹이를 줍더니 그 여자고등학생들에게로 던지며... 한마디 했습니다.. . (radio) 전방 수류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