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할머니집 대문을 지나니 언제나 절 반겨주던 코코(멍멍이 이름)를 쓰다듬어 주는데
요녀석 젖의 모양을 보니 사용한 흔적(?)이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개집의 커튼을 위로 올렸다가
심장이 마비 될 뻔 했습니다. 왠 솜뭉치들이 꼬물꼬물
솜뭉치들 사진 투척 합니다~
잠시 고개를 들어 눈을 뜨려하다가 귀찮았는지 다시 고개를 폭
하악 귀만지고 싶다 ㅋㅋㅋ
숨막히는 뒷태와 보드러운 턱 노출 ㅋㅋ
뜰듯 말듯한 눈 ㅋㅋ 눈을 조금만 더 떴으면 아련짤이 나왔을거 같은데 아쉽
세마리인줄 알았는데 구석에 숨어 있던 녀석
그대로 잠이 듭니다
요녀석은 아빠를 닮아 다른 녀석들과 모질이 다릅니다. 털이 좀더 부드럽고 입에 반점이 있습니다.
핑크 젤리에 포커스를 맞추려 했으나 실패 ㅠㅠ 동물 찍어본 경험이 없어서,,,
동그란 두상과 두툼한 뒷목살 ㅋㅋ
아련 아련 ㅋㅋㅋ 나머지 사진들은 댓글로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