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년 만에 올림픽으로 돌아온 골프. 여자골프에서 한국은 특별한 예외국 중 한 나라다. 국가별 2장씩 주어지는 출전 티켓을 4장이나 받았다. 세계 랭킹 15위 안에 포함된 선수가 4명 이상인 국가는 최대 4명까지 출전 가능하기 때문이다. 출전 선수가 많을수록 메달 가능성은 높아진다. 4명이 나서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
박인비(3위)를 필두로 김세영(5위), 양희영(6위), 전인지(8)까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금메달만을 노리는 것이 아니다. 목표는 ‘싹쓸이’다.
어떻게 경기가 흘러갈지 정말 궁금하네요
출처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og/rio/news/newsview?newsid=20160812140904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