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장 응모와 관련해 미디어오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적폐청산, 공적 역할 회복 등 제 구상의 일단을 밝혔습니다만, 경영분야 얘기는 공개설명회 때 밝히려고 미뤘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제안 같은 게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302134824335
18분 ·
방금 뉴스통신진흥회 사무국에서 내일 공개설명회에 나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원자 11명 가운데 5명을 뽑는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내일 공개설명회는 연합뉴스 홈페이지와 페북 계정에서 생중계 됩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8/03/05/0901000000AKR20180305061000033.HTML?template=2087
서류심사 통과한 5명 참여…8일 최종후보자 선정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 신임 사장 예비후보자들이 경영 방침 등을 발표하는 공개설명회가 6일 개최된다.
연합뉴스의 경영 감독 등 업무를 수행하는 뉴스통신진흥회(이사장 강기석)는 연합뉴스 사장 공개모집에 지원한 11명 가운데 5명이 서류심사를 거쳐 공개설명회에 참가할 사장 예비후보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공개설명회에 참가할 5명의 사장 예비후보자(가나다순)는 윤동영 연합뉴스 대기자, 이선근 전 연합인포맥스 사장, 정운현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정일용 연합뉴스 대기자, 조성부 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실 주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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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기자로 시작해서 나중에 역사학자로 활동, 친일반민족행위자 관련 역사연구에 전념했던 언론인이자 역사학자이시죠..(대통령직속 친일반민족행위자 진상규명 조사보고서 조사위원 중 한명으로도 활동했음) 나중에는 오마이뉴스 기자 &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팩트TV등에서 활동하셨던분입니다.
이 분이 연합뉴스 차기 사장직에 도전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