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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위 혁신안) 민주당의 우호적 분화가 해법임
게시물ID : sisa_1027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탁수정룸
추천 : 21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3/05 15:30:25
혁신안 핵심은 각종 당내 선거, 공직자 후보 선출권을 당원에게 주는 것입니다.

이거 열린우리당 초기에 제대로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정동영 일당이 망가트리기 시작했습니다.

의원 누구도 의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유시민과 참여계 사람들만 저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시민은 당내 대다수 의원들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기억하고 하나하나 거론할 수도 있는데 참겠습니다.




이런 저런 권한 특히 공천권을 당원에게 주길 바라는 의원 매우 드뭅니다.

5명 미만일 겁니다.

이런 상황이라 최재성 혁신안은 힘을 얻을 수 없습니다.

추미애 대표가 밀어부치면 엄청난 저항에 직면할 겁니다.

최재성 혁신안을 깊이 파보면 열린당 당헌당규에 비해 당원에게 권리 크게 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저항합니다. 




해법은 경쟁입니다.

민주당이 진짜 보수당과 리버럴당으로 우호적 분화해서 경쟁해야 합니다.

물론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2020년에 민주당, 대통령 지지율 높고 선거법 개정된 상황일 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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