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2월 9∼25일) 평창, 강릉, 정선 등 개최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관중 등을 포함 5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5일 "올림픽 기간 찾은 방문객 수는 단일 국제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IOC와 외신 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만큼 패럴림픽 기간에도 수준 높은 문화행사와 최고 수준의 글로벌 관광서비스를 이어가겠다"며 "올림픽 이후에도 국내외 관광객이 도를 찾도록 보완해 '포스트 올림픽'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