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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27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ramongg
추천 : 0
조회수 : 2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18 17:45:10
반짝반짝하다고 해야하나...
예전과는 다른 능숙한 화장이든 서투른 화장이든
다 예뻐보이고
엄마 등살에 밀려 한치수 크게산듯한 교복도
걷기도 불편하게 몸에 딱맞게 줄인 교복도 이뻐보이고..
나도 그시절에 반짝반짝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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