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은 개그맨이 되기전에 모 전자에서 월급쟁이 생활을 했다지.
만약에 정형돈이 개그맨의 길을 가지 않고 그냥 회사원으로 남았다면?
사람의 재능은 자기 자신도 모르는 법이고, 찾기도 쉽지 않은 법인데
정형돈은 빨리 그걸 찾아 일을 하며 자기 즐거움도 찾았다는게 큰 행복인듯.
인기와 금전은 덤이겠지만...
나도 정형돈처럼 빨리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진심을 다해 몰두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