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블루스에서도 나왔던 비유방식인데(이쪽은 자동차판매를 빗댄거)
식당가서 비빔밥을 시킴.
근데 비빔밥을 시키면 밥이랑 나물이랑 고추장, 이렇게만 해서 줌.
거기서 신장개업했을때 시키면, 신장개업 한정이라면서 깍두기를 밑반찬으로 줌. 그 뒤론 안 줌
그리고 상추같이 추가로 비빌재료는 추가로 돈을 내야함
계란후라이랑 참기름도 넣어서 먹고 싶은 데, 이건 비빔밥개시하고 시간 한 참 지나야지 "따로 돈 받고"팔아버림
먼저 비빔밥 먹고 있던 사람은 허벌나게 환장하는거죠.
그리고 비빔밥 팔기시작한지 1년쯤 지나서 사람들이 안 사먹을만 하면
비빔밥+참기름+계란후라이+깍두기+콩나물국 해서. "제삿밥 에디션"이니 뭐니해서 세트로 팔기 시작함.
* 넥슨 : 기본 나물이랑 밥은 무료인데, 고추장을 돈받고 판다. 그것도 무작위복권방식. 깍두기 단무지 나올 확율이 99%에 고추장 나올확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