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따른 편견은 없었는데
다른 아파트로 이사하고 나서 생김요.
한 아주머니가 오셔서
A : 교회가세요. 교회로 오시면, 천국가요
나 : 관심없어요
A : 에이, 그러지 마시고 교회로 오세요.
나 : 관심없어요.
A : 그러시면, 주민등록번호와 이름, 그리고 휴대폰 전화번호주세요
나 : (사진과 같은 반응)
(정색) 싫은데요.
A : (상상에 맡기심)
다음 날
A : 교회로 오세요. 교회오시면 천국가요.
나 : 싫은데요.
A : (수첩내밀고)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폰 전화번호주세요 (반복)
이에 전 가짜이름과 가짜 휴대폰 번호만 말하고, 주민번호는 절대 안된다고 정색까니 물러갔습니다.
어이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