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람 = 가난한사람 강북거주= 가난한사람 부자동네로 유명하다는 평창동 한남동 강남구 등.. 이러한 동네 제외하고 다 가난하게 봐요
혼자 걍 가난하다는 편견을 갖고 닥치고.. 있으면 좋으련만
위에 언급한 동네가 아니라 좀 후미지거나 중심지 벗어나는 동네가면 여긴 담배 막펴도된다고 가난한동네라서 상관없다고.. 쓰레기도 걍 버리라고 이런말을 서슴없이 하구요
자기 친구들 언급할때도 예를들면 오유라는 애가 있는데 걔 되게 잘살거든? 근데 걔가~@^/-;':'(=?!, 이렇게 말을 시작해요 전 이게 너무 싫어요... 무슨 부자 아니라서 컴플렉스있나 잘산다고 판단된 사람에겐 빌빌거릴거 같고 딱 김구라가 보여주는 그런 이미지를 다 갖고 있어요....
첨엔 몰랐는데 6개월정도 지나니까 이런게 보이더라구요
오직 사람을 갖고 다니는 가방 입고 다니는 옷 사는 집 .. 타고 다니는차 등 이런걸로 판단하구요
심지어 제가 중저가 브랜드 가방(17만) 너무 이뻐서 사가지고 들고나갔는데 이거 어디 브랜드냐고 가죽이냐고 묻고 듣보잡이네~이러면서 자기 브랜드좀 신경써 이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