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님이 배때지에서 안내려 가요 ㅜㅜ
추운데 창문을 닫을 수가 없습니다.
움직이는걸 윤허받지 못하였습니다.
하다못해 자세라도 바꾸고 싶은데
살짝 몸을 비틀면 애절하게 냐아아아아앙(10살이 다되가는게 어서 앙탈이냣! 귀엽구낫! 미안하구낫!) ㅠㅠ
정자세로 누워 있을것을 하명하십니다.
이러다 지쳐서 잠들어서 뒤척거리면 말없이 내려갔다가 귀를 살짝 물으시겠죠..
집동물 오래키우면 요물이 된다더니....
유일하게 다행인건 눕기전에 불을 껐단거 하나네요.. ㅜㅠ
아.. 졸린데.. 자야하는데...
......
큰일입니다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