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동네변호사 조들호 하던 시기에 했던 드라마인데요, 몬스터 라고, 강지환이랑 성유리랑 박기웅 나왔던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 내용은 대충 재벌 정치계 음모에 휩싸인 주인공이 성인되서 복수하는 그런 내용인데, 스토리는 일단 제끼고..
이 드라마 안에 보면 '미전사'라는 조직이 나와요. 이름만 들어보면 어느 조직을 모티브로 한건지 다 아실거에요. 실제 드라마 내에서 하는일도 미전실과 똑같아요.
그리고 오늘 아니졍이 사태 터진거 보고 갑자기 이드라마 생각이 딱 난게... 이 드라마 후반부 가보면 악역 캐릭터 황재만이 대선에 출마히는데 상대 경쟁후보가 청렴하고 소탈한? 그런 후보인데, 드라마 스토리중에 지금의 아니졍이가 한 그 짓거리가 그대로 폭로되요 ㄷㄷ 진짜 놀란게... 비서 성폭행이란 부분까지 똑같았어요..
당시 mbc가 아무리 앰빙신이었다지만.. 뭔가 드라마 쪽은 지금 생각해보니 의미심장하네요..
그나저나 저 이글 쓰는중에 갑자기 일시적으로 정전이 났어요 ㄷㄷ 우연이겠죠? 뭔가 무섭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