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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을 해도 입냄새가 나는거 같아 고민 이라면...(광고글 아님)
게시물ID : gomin_1027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옹
추천 : 14
조회수 : 2108회
댓글수 : 69개
등록시간 : 2014/03/09 04:15:08



광고글 아니므로 음슴체..


사실 음슴체 처음써봐서 어색할수도 있는데.. 양해바람



입냄새로 고민하는분들 많을꺼임



네이버나 다음 보다가 “입냄새가 고민이라면..?”이런 기사 올라오면

한번씩 꼭 눌러보는 사람들도 있을거라고 봄

그런 기사 글 보면 늘 나오는 말이


1.치솔질 잘해라

2.치실을 꼭 써라

3.혀 잘 닦아라

4.정기적으로 스케일링 해라


나는 이런거 다 하는데 왜 입냄새가 나지???


그래도 입냄새가 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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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나올게 뭔지 아시는 분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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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계신분들은 아시는 위장병 그런것들로 위장속에서 올라오는

냄새이니 병원가 보라는 그런 기사 몇번 본적 있을거임(추가: 편도결석도 주요원인중 하나라고 많은 분들이 의견 주셨네요)


이것도 해당 안되는데 ‘나는 왜 입냄새가 나지?’ 라고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한가지 더 해보시기 바람


그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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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후에 물로 입안을 아주 많이 잘 헹궈주는것임.


잉? 그게뭐야? 하시는분들은 자신이 양치후에 입을 몇번이나 헹구는지


세어보시기 바람. 회사 점심시간후에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사람들 보면


보통 세번정도 이고, 많아야 다섯번 정도 행구는 사람 많음


뒤에서 누가 치솔질 하면서 입안에 치약 가득 머금고 거울로 보고 있으면


마음이 급해져서 그나마도 더 대충 헹구게 되지 않음?


대부분의 치약에는 연마제,계면활성제, 시원한 향을주는 멘톨등이 들어가 있는데


SLS 또는 SLES (소디움 라우릴 설페이트)라고 불리우는 계면활성제가 상당히


들어가 있음. 양치후에 입안을 대충 헹구면 계면활성제가 입안에 남아서


입안 점막을 마르게 하고 악취를 풍기는 원인이 됨,


보통 노인이 되면 입냄새 많이 나시는 분들 보았을텐데 노쇠해지며서 입안이 말라서


그런경우가 많기때문인데 입안이 항상 촉촉한 상태가 되어야 냄새가 덜 남.


양치후에 치약향기가 좀 남아있어야 이를 닦은 기분이 들고 혹시 남이랑 얼굴 가까이 


대고 얘기할때  치약 냄새만 나겠지? 라고 생각하면 오산임.


치약향기가 남아있을수록 입을 제대로 헹구지 않았다느것이므로 상큼한 치약향기는


곧 악취로 변할 가능성이 높음.


그럼 얼마나 입안을 헹궈야 하나??


큰 물컵 으로는 최소 두컵정도, 양치컵이 없으면 최소 치약향기가 입안에서 안날정도로


헹궈줘야함. 보통 큰 물컵 2개정도 입안 헹구고 나면 치약냄새 거의 사라지고


입안 헹구느라 좀 숨도 찰 정도임.


밤에 잠자기전 양치할때도 이렇게 잘 헹궈주면 아침에 입냄새가 덜함.




이건 오래전 KBS 스펀지에서 본 내용임.  아마 기억하시는분들도 있을거임


그때 그거 본 이후로 숨 찰 정도로 양치후 입을 헹구고 효과 많이 봤는데


주변에서는 의외로 잘 모르는거 같아서 이렇게 글써봄.


혹시 이글 보고 실천해보신후에 효과 보신분들은 답글 달아주시면 고맙겠음.



내용출처: KBS  스펀지 에서 오래전에 본거 해보고 효과보고 글로 옮긴거임

기타: 작성자는 일반인임, 의료지식을 바탕으로 쓴 글이 아니므로 치과관계자가 혹시 이 글을 보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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