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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성매매 동영상 제보자와 삼성 연결해 준 YTN 간부
게시물ID : sisa_1027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ngcharles
추천 : 22
조회수 : 13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06 07:40:24

YTN 간부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동영상을 갖고 있는 제보자와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을 연결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간부는 보도를 준비하던 YTN 현장 기자들에게 이 사실을 숨겨 사실상 취재를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타파는 YTN 취재기자의 말을 인용해 2018년 8월 YTN에 관련 영상을 가진 제보자가 거액을 요구하며 접촉하자 사회부장이 일선 기자들 몰래 동영상 제보 사실을 삼성 측에 알리고 삼성 측으로부터 연락처를 받아 제보자에게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YTN사회부장은 제보 내용을 보고한 기자에게 제보 사실을 숨기라고 지시했다. 해당 기자는 “사회부장이 특히 캡에게 말하지 말라,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여기서 캡은 서울경찰청을 출입하는 기자로 사건 기사와 관련된 취재를 지시한다.

(중략)

뉴스타파는 사회부장이 제보자와 삼성을 연결시키는 데 열중하고 있을 때 최초 제보를 받았던 YTN일선 기자는 영상을 입수하는 데 집중했지만 제보자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전했다. 제보자는 사회부장과의 통화에서 “취재기자들의 전화를 받지 않겠다”고 말한 것을 실행에 옮긴 셈이다.

당시 YTN 사회부장 류제웅 현재 기획조정실장이다. 뉴스타파는 사회부장의 소개로 삼성과 접촉한 제보자들이 실제 삼성에서 돈을 받아냈는지는 확인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회부장은 이에 대해 연락처를 전달했다고 시인했지만 나중에 자신이 직접 연락처를 넘겨준 적은 없다고 말을 바꿨다고 뉴스타파는 보도했다.

보도 직후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는 성명을 내고 “언론 윤리 강령 위반을 넘어 중대 제보의 취재와 보도를 막은 해사 행위이자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린 알 권리 파괴 행위”라며 “류제웅 실장은 즉각 스스로 회사를 떠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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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국고보조금(연간 360억이상)  폐지청원에 서명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7998?navigation=petitions


-국민들이 이건희의 생사여부를 알 수 있도록 서명 부탁드립니다.
.(국민 노후자금 털어간 이재용의 경영권승계등 여러 불법적인 일들에 연관되어 있기에 중요하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1587?navigation=petitions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177853&code=611212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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