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에서 제일 귀찮은 것은 저는 개인적으로 계량이라고 생각합니다 ;_;
계란 하나 까넣어 휘휘 저은 것이 든 곳에 데운 우유도 넣고
밀가루로 덮은 후에
설탕, 이스트, 소금을 서로 닿지 않도록,
삼국시대의 팽팽함을 느낄 수 있도록 넣어줍시다
유비, 관우, 장비 아아아~~ 아아~~~~
그리고 이모한테 받은 오래된 제빵기에 반죽모드로 넣어두면 알아서 반죽이 됩니다.
이 제빵기를 받은 이후에 과자는 안 만들고 거의 빵만 만들었네요
어느정도 덩어리가 뭉쳐지면 버터를 넣고 1차 발효가 끝날 때까지 기다립시다
아, 중간에 말린 블루베리도 조금 넣었습니다.
이 이후엔 덧글로 이어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