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겜토게에선 삼즈, 사즈가 한창인데
아직 오리지널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ㅠㅠ 외로운 잉간입니다 (삼즈를 깔았다가 렉 때문에 지워서 그런 건 아니에요 소곤소곤)
심즈1도 봐 주시나요?!!
운 좋게 패키지를 구입한 이후로
플로어플랜 세우고 이것 저것 인테리어 하는 재미로 하고 있지요
아래는 어제 삘 받아서 지어 본 원룸입니당!
* 사용된 대부분의 아이템은 유저들이 제작한 커스텀 아이템들입니다.
* 나는 이 아이템들에 대한 놀라운 출처들을 알고 있으나 여백이 부족하여 여기에 적지 않는다.
* 저에게는 저작권이 즈은혀 없사옵니다.
전체적으론 요로코롬 생긴 아이랍니다
현관이... 하다 말아서 참... 허전하네요
안을 보면 요렇게 나눠져 있지용
샤워실 벽지를 안 바른 걸 사진 찍고 나서 알아 챈 나란 조물주...★
그리고 조명도 하나도 안 넣음 ㅡㅡ기억력 제로
하나 하나 뜯어보겠습니다
먼저 거주 공간 입니다
이쪽은 흑백 + 모던 계통을 목표로 배치
물논 침대를 노란색으로 골라놓는 바람에 노랑 블링블링도 추가!
옷장이... 라디오가... 제작자분께서 스프라이트를 그렇게 찍으셔서 그런지... 자동 좌우반전 쩌네요
그리고 책상에 프린터만 놔 두고 컴퓨터를ㅋㅋㅋㅋㅋㅋ안 놨엌ㅋㅋㅋㅋ
넘어갑시다(단호)
침대를 일부러 두 개를 붙여 놔서
측면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당
(그 와중에도 라디오의 파워 존재감)
본래 의도 했던 각도 ㅠㅠ
다음은 화장실인데
금마가 자꾸 눈 앞에서 갈그작대니 잠시 격리
헤헤 샤워실 벽지 찍었당
여기까진 참 멀쩡한데
네... 샤워기가 두 타일짜리가 ... 없어서... 강제 2인용 ㅠㅠ복사 붙여넣기 ㅠㅠ
그래도 ASKY
어쨋건 바닥은 부엌과 깔 맞춤을 위하여
노랑 블링블링
벽지
이 쯤 되니 귀찮았나 봐요
보통 가구 먼저 들이고 나중에 바닥재 + 벽지 찍는 편인데 (현실은 반대여야 하지만)
창작열이 다 사그라 들어서 귀찮 귀찮 ㅠㅠ
제일 왼쪽은 세탁기라고 우깁시다 하하하ㅏ
마지막으로 현관/거실입니다
헌데
점마도 자꾸 거치작거리니 격리
앞 쪽에서 봤을 때 이런 느낌
돌길이 좀 아쉽네요
전체적으로 위에서 본 전경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