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얼마 전 고양이를 분양받으러 간다고 해서
야 고양이 얼마나 돌보기가 어려운데 하지마 하지마 ㅋㅋ
라고 했으나
막상 분양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니 보고싶어서 안가볼 수가 없었어요!
학교에서 토익공부 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무작정 가봤습니다 ㅋㅋㅋ
끄앙 귀욤 터진당 ㅜㅜ
가자마자 저러고 있었어요 히히
저런데서 노는거 좋아해요~
구석진데서 노는거 좋아하더라고요
쉭쉭!!! 너 누구야!!!!!! 오지마!!!!!
사실 낯가림이 없어요 ㅜㅜ♥
무서웡... 오지마...
애교코!!!!!! 는 사랑입니다 ㅠㅠ!!!!!!!!!
그러다가... 갑자기...
졸기 시작하더니...
눈이 감기기 시작하더니...
그러더니...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잠듭니다...
Zzz...
그러더니 일어나서
좋다고 놉니다ㅋㅋㅋ
새끼라서 손가락 하나도 안아파요 ㅋㅋㅋ
주인님 친구놈 죽일거야!!!!!!!!!!!! (는 하나도 안아픔)
그러다가 주인옆에서 이렇게 고요히 잠들...
다가 제 옆에서 이렇게 똑같은 자세로 잠듭니닼ㅋㅋㅋㅋ
신기하다고 친구가 찍어줬어요 제가 먼저 잠듬ㅋㅋㅋ
하..오늘도 보러 갈거에여 같이갈 전사님 모집합니다ㅋㅋㅋㅋㅋ
그럼 먼저 출발하도록 해볼까! (찡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