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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이 창궐했는데 아무것도 아니다? 쓸데없이 공포감을 조성한다?
게시물ID : mers_7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탱크
추천 : 1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8 12:30:45
우리가 모르고 지나가는 전염병도 아마 많을거라 판단됩니다.

우리는 몰랐으나 우리가 모르도록 대처했던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 사람들의 노력이 눈에 보이진 않지만 그분들 덕분에 우리는 그 병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수있겠죠.

이번 메르스사건이 그렇게 간단한가요?

지금 시점에서는 많은 문제점이 돌출되고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의 방역 시스템이 사전에 잘 작동되고 있었다면 우리가 모르게 처리가 됐을수도 있겠지요.

우리가 모르게 처리가 됐다고 해서 그것이 아무렇지 않은 사건일까요?

이런 사건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고 아무리 준비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서울시의 과잉대응이라고 이야기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서울시가 저렇게라도 발표하지 않았다면
지금 병원이 공개가 됐을까요? 
지금시점에서 메르스가 진화 된다면 서울시장의 타이밍이 잘 맞았다고 보여 집니다.

눈에 드러나는 성과를 보이지 않았다고 그 사람들의 노력을 헛되게만드는 그런 말은 삼가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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