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후 학교졸업하고 현장실습나간곳에서 일하다가 개발업무를 하고싶어 회사를 관두고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임베디드를 배웠어요 그리곤 군관련 회사에 들어가 일했는데 여긴 뭐하는곳인가 싶더라구요 장기출장 8시기상 8시 30분부터 새벽 3,4시까지 밥만먹고 일하는데 신입이라그런가 라는생각도 못하게 신입부터 pm까지 10명가까운사람이 전부 그렇게 일했어요 가정적인걸 꿈꾸는 저로썬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렇게 또 회사를 나오게됬고 집에서 쉬고있는데 친구가 같이 자취하자며 알바라도 하라고 영업알바를 소개시켜줬어요 그렇게 알바를 했고 별로 어려운것도 없어서 열심히했어요 출근시간도 널널해서 30분일찍 출근하고 굳이 말안해도 찾아서 일하고 눈치껏 센스있게 한달보름정도 했네요 영업 특성상 한곳에서 오래하는게 아니라 이 현장도 곧 마무리가되요 그리고 저도 언제까지 아르바이트만 할수 없겠다싶어 영업할곳을 알아봤어요 그리고 이제 알바가 아니라 영업하러 월요일부터 출근해요ㅎ 그래서 같이 일하던 분들에게 말씀드렸더니 이따가 잠깐 대화좀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따 뵙기로하고 일을했죠 그리고 시간을내서 대화를 나눴는데 이현장 끝나고 다른현장갈때 같이가줄수있냐고 물어보셨어요 저야 당연히 좋다고 말씀드렸고 그럼 월요일에 출근해서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떤지 경험좀해보고있으면 연락주겠다고 했어요 여기분들이 전부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경험도 많으시고해서 정말 같이일하면 많이배울수 있겠다는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제가 머리속으로 생각해둔 경우의수중에 가장 좋은수가 나온거에요ㅎ 저 경험은 적지만 열심히해서 알바가아닌 영업인으로써 살아보려 하는데 오유에서 응원좀 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