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된 시계 구하려고, 구매글을 올렸는데 조금있다가 바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근데 사진을 받아보니 가죽 스트랩으로 된 제품인데, 아닌 사진이 섞여있더라구요,,
다른 사진을 요구했더니 자꾸 흐릿한 사진만 보내주길래
최대한 귀찮게 하다가 사기꾼 ㅃㅃ 하려고 했는데
사진속 빨강테두리 보시면 손이 시계뿐아니라 허공에도 비쳐져 있어서
어이가 없어서 바로 저런 말이 튀어나왔네요
그래서 그냥 가볍게 끝나버려서 노잼...
중고나라 사기게시판 가보니 이미 고소도 수십건이고 액수는 천만원정도치 했더라구요
민증에 등본까지..
이런 사람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요?
안잡혀가나요?
욕을 한바가지 해주려다 고소당해서 저놈 합의금에 보탬이 될까봐 삭혔습니다..
새벽에 문자 주고받았는데 아침에 또 다른 사기꾼놈이 접근하네요.
평화로운 중고거래를 위해 모두들 거래 전 전화번호 검색과 안전거래의 생활화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