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 친구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저는 흔히들 말씀하시는 초딩인 13살이였습니다. 7월 20일날이였던 것 같아요. 초복이었는데 학교 급식으로 닭죽이 나왔더군요. 저는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초복이니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옆에 있던 제가 제일 친한 친구가 묻더군요. "요린아(가명;;)~ 오늘 왜 닭죽 나왔는지 알아?" "응? 왜?" 저는 그때까지는 초복이라는 사실을 까먹고 있었죠. 그러자 제 친구의 대답 . . . . . . . . . . . . . . . . . "오늘이 광복이잖아~" 제 친구가 좀 엉뚱한가봅니다^^ 그래도 제 귀여운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