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논란이 된 사진

팀이 11회 끝내기 홈런으로 이긴 상황에서 오재원은 굉장히 아쉬워한다...왜??

그날의 오재원을 다시 보자

일단 4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

그리고 4회 볼넷으로 나간 상황에서는...

안타깝게 도루실패를 한다...

그리고 kt에 동점을 허용한 9회를 보자

이건 '분명히' 3루수 실책이 맞다..

근데...

주자가 달려오는 상황이고 3루수 송구가 빗나갔다...3루수 실책맞다

하지만 조금 더 손을뻗어 베이스를 포기하고 공을 잡았더라면

주자가 3루까지 달려가진 못했을거다

물론 억지스러운 주장이지만 그날의 오재원을 되돌아 볼때

뭔가 찜찜함이 남는건 사실이다

그리고 kt 동점의 발판이 된 9회 오재원의 수비실책

주자는 3루까지 가고 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오재원 표정만 보면 외야 플라이 아웃 같지만

분명히 11회 연장 두산의 끝내기 홈런 장면이다

참고로 이날 경기는 역배당 제일 높은 케이티전.... 솔직히 전 의심가긴 하네요. 물론 곧 fa인 선수가 대놓고 할린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