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염 버터에 밀가루 우유 비율을 지켜서 어제 처음으로 크림소스를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그 만드는 과정에서 저는 소금간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
제가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러는데. 크림소스가 약간 단맛이 나지 않나요?
고소한 맛이 주였던가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계란 베이스 까르보나라는 확실히 기존에 알고 있던 거랑은 많이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질문입니다.
1. 크림소스의 원래 맛이 어떤가요?
(제 기억에는 약간 달콤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맛있음의 레인지가 태평양 같은 저이기에 틀릴 수 있습니다.)
2. 백 주부 크림소스에서 간을 하지 않았습니다. 간을 제대로 하기 위한 팁이 있을까요?
3. 소스가 제법 있는 파스타를 만들고 싶은데, 제가 만든 소스는 약간 걸죽합니다. 어떻게 조리 하면 될까요?
임신한 와이프를 위해 요리를 시작한 요리 생초보 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계란 베이스 까르보 나라는 먹더니 맛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