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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7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7*96★
추천 : 1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8 15:09:45
3월부터 자취를 시작했는데
거짓말안하고 내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하루 한마리씩 출몰해서
업체를 불러 소탕하고 끈끈이를 설치했다
근데 끈끈이에 잡히라는 바퀴벌레는 안잡히고
지네가 한 6마리 잡혔다
그리고 창문옆이 다른집 지붕인데
거기 까치가 산다
근데 정말 옆집 개새끼 짖는거마냥
지저귀는게 아니라 짖는다
짹짹~이 아니라
쨎짹쨎쨎짺짺짹쨎짹!!!!!!!!!!!!!!
하고 짖는다
무슨일 생긴줄 알았는데 그냥 낮에 2시간정도
저렇게 운다
자취방건물옆에는 공터가 있는데 누가 거기서
진돗개를 키운다
낮에는 조용한데 밤만되면 3시간동안
쉬지않고 계속 짖는다
개가 아니라 기계인가?
너무 시끄러워서 경찰을 불럿더니
개가 조용하다
아저씨가 개조용한데요? 한데 너무 억울했다
개새끼.
우리집 천장에는 쥐도 산다
자꾸 뛰어다니고 뭘 갉아먹는데
꼭 내가 자려고 불껏을때 그런다
자취방에 이사 후 20살 나이에 탈모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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