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2년이 18년같고 28년같고 그러네요.

노답 으르신들 엄청 많지요..

쩝...

아 빡쳐

저도 전엔 친척분들 모이면 이야기 들어들었는데 요즘엔 안그럽니다. 왜 그들이 잘못했는지 천천히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주죠
그러면 수긍하는 분들과 아닌분들로 나뉘더군요~
제가 이야기 하면서 느낀점은 대부분 어르신들이 언론에 길들여졌다는 것입니다.
언론이 올바로 정부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알려줬다면 국민들이 올바른 투표를 했겠지요 반대로 국민들의 정서를 바로 정부에 알려줬다면 지금까지 상황이 안왔으리라도 생각합니다.
향후 정권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제가보는 시각은 부정부패보다 앞서 언론먼저 개혁해야 합니다.

늙은사람들은 죽어야지
이런 류의 댓글은 삼가합시다.

이래봐야 집값 올려준다면 또 새누리 찍습니다. 그게 한국이예요.

노인들이 메르스에 가장 취약한 계층일텐데.....언제까지 빨갱이 노름에....놀아날려고 그러는지

오늘 아침 종편이 뭐라하나 궁금해서 틀어봤더니 종편 뉴스들의 공통적 초점이 다 같더군요.
1. 박시장은 사태를 과장해서 왜곡하는 나쁜 넘
2. 1의 근거 --> 사실 박시장 이야기와 달리 메르스는 진정되어가고 있다.
3. 2에 대한 반박(메르스는 오히려 확산되고 있다)에 대한 반박 --> 그까짓 메르스 확산된다 해도 사실 메르스 자체가 별 것 아니다.
특히 좆선 뉴스만 보면 메르스 진정국면에 접어든 듯함..쓰레기 방송들..

게다가 조금전 새누리당 지지하는 골빈 지인으로부터 카톡이 왔는데 '지금 메르스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질 위기이니 의연하게 대처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자. 전세계적으로 독감으로 2만명이 죽는데 그깟 메르스가 뭐라고 이 난리냐. 그냥 평상시로 돌아가자. 이 메시지를 10명에게 전달하라'고 합니다. 아마도 개누리당 당원들 사이에서 국민 세뇌용으로 내부 지령으로 도는 메시지가 아닌가 싶네요.
초동 대처를 할 때 정보 공개하고 온 국민이 며칠정도는 합심해서 쉴 수도 있다는 마인드로 덤볐으면 벌써 끝났을 일을 경제에 타격이 있다며 쉬쉬하고 늑장 대처하다 이 난리를 만들어 놓고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군요.
미친건지 아니면 머리가 모자라는 건지..ㅉㅉ

저 예전에 식사하면서 정권 욕하는데.
옆에 할아버지가
"아가씨 대학교 어디나왔소?"
"서울대요. "
"이래서 노동자들 가르치면 안돼"
ㅋㅋ
서울대 아니면 머라고했을지도 궁금.
할아버지는 엄청 부유해보이시긴 했어요.

3년이나 남았다니.......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메르스에 탁 걸려야하는데...

3년이여??? 헐; 3년지난줄... 하도 사건이 많아서;;;

애국종교 신봉자분들은.... 논리가 안통함

비공 먹을 각오하고 댓글남깁니다
전 노인들보다도 현 20대와 30대의 잘몬이 가장크다
생갑합니다.  지금의 위 세대들은 이전 아버지와 그
윗세대와는 다르게 많은 공부와 넘처 나는 정보속에서
살고있습니다. 모르는게있으면  검색하면되고 그래도
모르면 인터넷으로 책을주문해서 읽을수도있고
그래서 옳고 그름을 충분히 파악할수있는데도
불과하고 자신의 생각을만들기보다 타인의 생각에 동조
하는 것을 더선호하죠. 이해합니다 그게 더 쉬운 방법이기에
그걸 선택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커뮤니티에올리고
하지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 정작 중요한 투표는 하지않지요
전문대 포함하여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80프로 이상인데도
막상 투표일이 되어도 놀러가기 바쁘고 아몰랑의 마음이
생겨나죠  하지만 노인들은 어떻습니까 주위 허리나
다리아픈 분들까지 챙겨가며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러
갑니다. 그렇기에 정치권은 노인들은 무서워해서 선심성
공약 남발하고 또 지킬려고 행동으로도 보입니다
하지만 2ㆍ30대에게는 거짓말만하고 지키려는 시도조차
안하지요 어차피 투표를 안하니 공약이나 잘걸어
다른 세대들에게 이미지나 좋게 보이는 용도지요
그렇기에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노인들보다 투표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부끄러워 할줄알아야하며
주위 친구들에게 적극적인 동참을 권유해야합니다
나혼자만이 아닌 다른친구들도 같이 투표하도록
이끄는것이 결국 젊은 세대들이 잘살아 나가는 길일겁니다
지난 재보선때 젊은층의 투표율을 보고 깨닳았습니다
왜 유시민 작가가 정치판을 떠났는지를요
부디 투표하세요 친구들과 활발한 정치 대화도
나누시구요 투표일은 공휴일이 아닙니다

논리를 못배워서 그렇습니다. 불쌍한 노인들. 이젠 다늙어서 생각조차 하지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