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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자취생의 밥먹기 - 9
게시물ID : cook_154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bicularis
추천 : 2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8 16:59:06
 
 
 
어제 벗겨둔 새우껍질을 써봅니다.
 
사실 미역국은 어제 저녁에 끓여뒀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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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끓이고
 
새우머리와 껍질을 넣고 조금 끓여줍니다.
 
새우향만 살짝 나는 느낌이 드는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차라리 MSG를 쓸까 고민중입니다
 
어짜피 자취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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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을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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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려둔 미역 + 마늘을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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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963 (Medium).JPG
 
그리고 아까 끓여둔거 넣어주면 끝.
 
근데 맛이없어요.
 
괜찮아요.
 
국이라는게 있는게 어디에요....
 
 
 
 
 
그리고 점심에 재료를 준비합니다.
 
파 + 마늘 +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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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파랑 마늘을 대충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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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대충 약한불에 볶습니다.
 
가끔 안타지게 흔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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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버섯을 대충 손질하고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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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987 (Medium).JPG
 
마법의 양념 굴소스와 간장을 넣어주고
 
마구 볶아줍니다.
 
 
 
 
IMG_0989 (Medium).JPG
 
버섯덮밥 끝
 
 
 
IMG_0990 (Medium).JPG
 
국이랑 먹습니다.
 
점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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