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누가 오유 메뉴가 복잡하다며 이의를 제기했는데

요 몇칠사이에 책을 읽으며가 새로 생겼군요.

아무리봐도 이건 무언가 음모가 있는 것 같다는 심증이 드는 군요

책을읽으며 메뉴는 책방으로부터

디카게시판은 디카회사로부터

스타크레프트는 스타관련업체로부터

음악게시판은 음반업계로부터

정모게시판이나 오유인가게는 각 지방 음식점으로부터 

시사게시판은 각 정당으로부터

광고료를 받고있는건 아닌지......물증은 없지만 심증은 있다고

여겨지는군요

위에 말은 웃자고 한 말이고......

본론은 유머전문사이트가 점점 이상한데로 확장을 하고 있다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책을 읽으며는 유머사이트에 안맞게 너무진지한 메뉴같군요. 그리고 책에 대한 평은 책방사이트가면

자세하게 써있으므로 오유에서 필요한 메뉴는 아니라고 봅니다. 문어발식 확장보다는 유머를 더 

전문적으로, 더 나아가 유머를 예술로 승화할 수 있는 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그냥 그러지 말고 플래시유머나 스포츠신문만화(트라우마,아색기가,멜랑꼴리 등)을 따로 모아둔다든지

그런 메뉴로 확장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