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라곤 아는거 하나없는 인생

접사가 뭔지도 모르고
포샵은 이름만 알고
dslr이 미러리스랑 뭐가다른지도 모르고ㅋ
미러리스는 뭔지아냐하면 일자무식
 
 사진 전시도 백년에 한번 그나마  퓰리처나 브레송 카파 라이프처럼 
지나가는 어린아이도 보고 뭔가 다르다고 느낄 만한 것만 보는데 

세상에 이런사람 저뿐인가요?ㅋㅋ

 
ㅋㅋ그런제가 미러리스 질렀네요


 당연히 모델 렌즈 카메라에 써있는 글자의 의미
 요런거 하나도 모릅니다

사실 사도 과연 내가 폰카나 똑딱이만큼이나 쓸까
의심스럽긴 한데ㅋㅋ


굴욕셀카인생은 좀 끝나지않으려나 그거하나 기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