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습니다.
우선 저희 회사 사장님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지금까진 자기들끼리 모여서 월요일 아침마다 30분가량 기도하고 노래부르고 그러더라구요
그것두 근무시간에....
머 사장이 그러니 다들 암말도 안하고 있는데...
머 다음달부터는 전직원이 같이 해야한다고.. 그냥 의견 묻지도 않고 지시를 내리네요..
이거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거 같은데..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예전부터 전직원이 해야한다고 강요아닌 강요를 하면 그렇게 하면 안된다며 말려 왔었는데..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냥 팍.. 지시를 내리는데..
이거 막을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