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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게시물ID : sisa_102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서치
추천 : 10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4/24 21:28:47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49653&page=5&keyfield=&keyword=&sb=

저 간서치는 2010년 9월 12일 제가 당시 5년간 읽은 책 목록을 2개의 게시글에 나눠 책 게시판에 올렸으며, 학교와 인근 복사가게 컴퓨터 등을 돌아다니며 제 글에 추천버튼을 눌러 두 글이 모두 베스트에 가도록 만들었습니다. 그와 같은 추천조작으로 인해 많은 유저분들께 불쾌감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그것이 제 자랑이나 오만함으로 비췄다면 그 역시 저의 잘못이며 궁극적으로 모든 책임은 제게 있고 그에 관해 어떤 비난도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댓글에 어떤 분들께서 언급해주신 바처럼 저는 인성이 삐뚤어진 관심병 종자이며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찌질이임을 인정합니다. 그런 저의 모자란 인격과 정신적 병증 때문에 고통을 받으셨을 많은 유저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제 잘못을 깊이 뉘우쳐 그와 같은 추천조작을 다시는 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그 글을 쓴 이후 약 2달 뒤인 2010년 11월 17일에 쓴 글 역시 비겁하고 추잡한 자기변명이었으며, 이 글 위 링크에 제가 달았던 댓글 역시 그와 마찬가지임을 고백합니다. 혹시 저로 인해 인격적으로 참을 수 없는 모독을 당하신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을 빌려서 개인적으로 사과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제가 직접 찾아뵙고 사과를 드려야 함이 마땅하나 사정이 여의치 못해 이렇게 게시물로 대체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저 간서치는 이 사과문 이후로 유저분들의 어떤 모욕과 비난도 달게 받아들일 것이며, 더 이상 악플러라는 호칭을 거부하지 않겠습니다. 확언컨대, 저는 인간쓰레기입니다. 보잘것없는 제 사과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저 유저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를 구할 뿐입니다. 아울러 이 사과문에 책임을 지는 뜻으로 오유를 탈퇴하여 더 이상 제 추잡한 닉네임과 글, 댓글을 유저 여러분들 눈에 띄지 않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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