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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을 뭉치는 취미
게시물ID : gomin_1450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돈엽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08 20: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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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 이상한취미 가지신분 잇냐는 글 보고 써봐요
애기때 밥먹다 옷에 밥풀이 붙으면 그걸 뭉쳣엇어요
심해진건 음..3년전부터인가 그때부터 뭉친밥풀잌ㅋㅋㅋ한솥은  넘을거같고  한 세솥은되는거같네유
안하려고해도 손이 귀퉁이에 붙어잇는 밥풀로가고ㅋㅋㅋㅋ밥풀이ㅜ절불러요 봐!!나봐봐 이거뭉치면 하나도.안찐덕거리고잘뭉쳐질거같이생겻지!!막이렇게욬ㅋㅋ
남들이 더럽게볼거같아서 맨날 식탁밑으로 뭉치고ㅋㅋㅋㅋ자제가안되요그냥 무조건 하고싶다 하고싶다 이런생각뿐
집에선ㅋㅋㅋ인터넷을하든 티비를보든  밥풀이필수곸ㅋㅋㅋ남동생에게밥풀심부름을 많이시킵니다 투덜대면서도 가져오는뎈ㅋㅋㅋ제가원하는 촉감이아닐땐 화가납니다!!!
제가원하는 밥풀은 질척이지않고 표면이 적당하게 물기잇으면서도 마르지않고ㅋㅋㅋㅋ
예를들면 밥을펏는데 모서리에 이쁘게 앉아잇는 밥풀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미치겟어요
진짜 밥풀 뭉치는 버릇이ㅋㅋㅋㅋㅋ뭐정신질환이나 뭐결핍땜에하게되는건아니겟죠???
엄마도 맨날화내시다가 이젠그냥 그러려니 하십니다.... 
저의취미로 인정해주시라고 말씀드렷어욬ㅋㅋㅋ ㅠㅠㅠㅠ
지금도 뭉치고잇는건 함정...
이런취미 갖고계신분 잇으신가요!!!!같이동지애를느꺄보고싶어요 
출처 내손과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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