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열에 시달리고 있지만 메르스 의심환자는 아닙니다.
평소 편도선이 약해서 피로하고 과로하면
편도선 염증을 동반한 고열에 몇일씩 고생하곤 합니다.
이번에도 여행차 휴가를 위해 3일 밤샘작업을 하여 업무 마무리를 하고 일본으로 여행을 오자마자 편도선이 간질간질하더니 몸살기와 고열이 같이 왔습니다.
경험상 채온이 대충 37도 후반이나 어쩌면 38도를 넘기도 한것 같네요. 좀 힘이들긴합니다만.. 자주 겪어본터라 견딜만 합니다.
메르스 의심환자 근처도 가지 않았고 회사에도 관련의심자가 없으며 회사에서 3일 일만하다 출국한거라... 그리고 아픈 증상으로 보아 편도선염으로 인한 몸살감기가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내일이 귀국날입니다.. 일본 출국시 또는 입국시 어떻게 대처하는게 옳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