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은 있는데 고백해서 잘되면 매우 좋지만 잘안되면 정말 같이다니는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까지 피해를 주게되는 상황... 정말 매일 불면증에 시달릴정도로 좋아하고 생각나는데 내가 다가가면 한발자국 물러났다 물러나면 다시 다가오는것 같은 사람 왠지 나보다 다방면에서 뛰어나고 경험이 많이보이는 사람... 항상 같이다니는데 오빠가 아닌 형이라고만 불러주는 사람......
어장이라고 생각해버리고 확돌아설수있으면 좋겠는데... 너무 개념찬 사람이라... 미운점이 생기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