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면 됩니다.
인문학이란 다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하잖아요.
이해 안되는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세요. 그게 일베나 이런 혐오스러운 것이 아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요. 그리고, 그와 그녀와 함께 오래 살기위해서요.
그런데요. 이게 쉬우면 화낼일 없죠. 결혼 12년차..아직도 그리 쉽지 않아요.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알아준다는 보장도, 이해해준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포기하고 사세요. 못 된짓만 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