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네요...
‘천안함 폭침사건’이 떠오르네요...
올해로 2주기를 맞는 ‘천안함 폭침사건’은 우리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었죠.....ㅠㅠㅠㅠㅠㅠ

북한의 도발은 또 언제어디서 일어날지 알수가 없죠...
증거가 명백한데도 북한의 편에서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는
들어 먹지도 않고 각종 의혹을 제기하여 정부와 
군을 국민들로부터 이간시키려했던 세력의 실체도 느낄수 있었네요...
 
안보교육을 받지 못한 젊은 세대가 천안함 폭침사건으로 안보에 
눈뜨게 된 것은 그나마 불행 중 다행입니다. 천안함과 함께 
전사한 46용사와 구조 활동 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를 떠올리며 
북한의 실체와 안보의 중요성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천안함과 46+1용사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우리는 천안함의 
뼈아픈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북한은 우리를 언제 어떻게 
공격해 올지 모르는 적입니다 
철저한 안보의식을 갖는 것만이 북한과 북한추종자들로 부터
가정과 나라를 지키는 길이란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