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급인데 병역특례로갈려고 분할복무를6개월을 신청했습니다 3개월만에 드디어 회사에 들어가게됐는데요
오늘 첫일했는데 딱히어려운것도 없었고 하루종일 서있어서 다리가 아프다는거빼고는 딱히 편한곳인데요
이 가기 싫다는 마음 도대체 어떻게해야하나요 정말 미치겠어요
전 정말 어른들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어떻게 나이가50될때까지 일을 했을까요 ㅠ
애니도 별로못보고 피부는 피부대로타고 ㅠ 왜이리 가기싫은 마음 앞서는걸까요..
전 아무래도 사회 부적응자 히키코모리인가봐요..
이글쓰고 한시간뒤에 잘껀데 또가야하네요 그냥 푸념글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