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음의 노래..인데 저번화가 얼음이었다면
이번화는 확실히 불이네요..
스타니스 개인적으로 저도 왕의 재목에 맞는사람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북쪽의 척박한환경을 견디지못하고 맹목적인 종교에 넘어갈뿐인 사람이었네요...
아..애 비명소리가 얼마나 슬프던지 진짜 보면서 울뻔했어요..
왕비도 아들이 아니고 모자른딸이라고 별로 사랑하지 않는거 같았는데
그래도 자기 자식이었나봐요
대너리스는 계속 왕권에 위협을 받네요
하피들이 언제까지 습격할건지 ㄷㄷㄷㄷ
그래도 용세마리중 한마리는 사춘기지났는지 엄마도 구하러와주고 ㅠㅠ오구오구
저번화는 백귀들때문에 서늘했다면
이번에는 여러모로 덥군요...
시즌파이널을 어떻게낼지 설렙니다 저는 이번시즌 너무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