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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없는 고삼
게시물ID :
gomin_102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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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둥가둥둥가
★
추천 :
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09 20:38:55
그래서 저는 사실 목표 대학도,목표과도 없어요
저는 동물을 좋아합니다..근데 그게 다에요
원체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이라
봉사활동 이런거라도 했어야 했는데....이런것도 못하고
암튼 매주 일요일마다 왜이렇게 센치해지고
공부도 하기가 싫어지고 생각이 많아지는지...
제자신이 답답하네요
솔직히 삶의 목표가 없습니다...하루하루 살아가기가 귀찮고
부질없네요. 목표 없이 살아가는 삶이 이렇게 비참하고 슬픈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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