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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 그냥 잘 마무리된거같은데, 제가 둔감한건지??
게시물ID : tvent_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장입을래요
추천 : 0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6/08 23:09:08
맹기용 저번 요리 진짜 똥같다 생각했고 놀리고 비꼬고 다 했던사람인데

오늘은 뭐 딱히 욕먹을만한 구실은 없었다고 생각하구요

김풍 팬이고 오늘 요리자체 퀄이 풍요리 역대급이라 이기길 바랬지만... 

먹는 방법이라던가 라이스페이퍼의 한계가 있을거다 싶었고...

맹의 오늘메뉴자체가 일단 안전한 맛이 보장된 요리도 했고... (물론 요리게에서 베이킹 하시는분들은 롤 빵상태 정상아닌듯하다고 하시던데,,)




지난 지누션방송 사건에대해서 

최대한 두루뭉술하게 편집해서 허솊 오해될만했던 sns발언도 해명하고,, 이연복 주방장님도 그부분 이야기 하시고

간접적으로 살살 아물게 하려는듯한 느낌이였는데




게시판 분위기는 맹기용 당장 안쳐내고, 시청자에게 똥같은요리 방송분을 투척한 맹기용과 방송 작가들이 

석고대죄 해야할 분위기인분들도 몇분 보이구요




구지 망한요리를 했던 맹기용을 위해서 무려 따로 짜집기방송으로 해명풀이 시간을 가졌다?

-> 단순히 요리가 똥망인거치곤 인격적으로도 지나치게 욕을 많이먹긴 했으니까요.





주작의 냄새가 아주 없던건 아니지만, 어짜피 방송프로일 뿐인거고

요리라는게 결국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각인 '맛'으로 흥망이 판단되는거라, 

정말로 주작쉴드가 반복되면 얼마안가 완전하게 뽀록날거고

기존 셰프들도 감싸주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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