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학생한테 맞는게 당연히 비정상적인거라 뉴스에도 뜨고

학생이 교사들 폭행하네 어쩌네 할때마다

무너지는 교권침해

이럴려고 체벌 금지했냐 이런 기사뜨는데

교사들이 학생 싸대기때리고 존나 개패듯이 패고 하는거는

어쩌다 한번 진짜 학생들이 폰으로 찍어서 증거물이 있을때나 뜨고

난 우리나라 사람들 마인드가 잘못됫다 생각한다

교사들도 웃기고

월급 다달이 꼬박꼬박 나오니까

수업의 질향상은 둘째치고 학생인권교육 자기네들은 생각치도 않으면서

맨날 자기네들 교권침해당할때만 교권침해 운운하고

나도 학교 12년 다녀봤지만

매년 교실에 왕따는 2~3명씩 꼭 있었고

선생들은 아는건지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건지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폭력 빵셔틀 남아있고

자기네들은 별 열의없이 정해진 수업만 하다가 나가고

학생들한테 친절하고 수업잘하는 선생은 몇명 봤어도

진심 학생들 챙기고 학생들 인성가르치려고 애쓰는 선생 한명도 못봤따

젤 어이없는건 도덕/윤리 선생이라는 작자가

자기가 3년전에 학생때문에 존나 열받아서 소화기로 학생내려 찍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나 하고 앉아있고

아무리 잘못해도 그래 소화기로 학생 내려찍는게 정당화 될 일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