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관계자는 "문제됐던 화면에 있던 시계를 찬 사람은 일본어 통역이다. 문자 알람이 와서 당시 시계를 봤던거고, 누군가 KBO에 제보를 했고 곧바로 연락이 왔다.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서 시계를 풀었고, 지금은 착용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대기심과 함께 통역의 스마트 시계를 확인해본 결과, 문제 사항은 없지만 논란 소지가 있어서 해당 통역은 현재 더그아웃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 있다. 공식적인 퇴장은 아니고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나가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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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여러논란에 엮이니 팬입장으로서 안타까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