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보고서, 마지막에 허쉪이 PD에게 하는 말이라고 했죠.
허쉪은 어떤 요리를 하던지, 그에대한 평가가 그대로 나간다면 별로 말 하실 생각 없는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PD를 까는 말이라 말을 하신거구요
요리를 맛있게하든, 맛 없게하든 그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나와서 시청자가 따라할 요리와 해보지 말아야지가
제대로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냉장고의 남는 재료들만 가지고 맛있는 음식을 할 수 있다는게 프로그램의 아이덴티티이니까요.
하지만 지난주 맹꽁치는 제대로 된 평가가 전파를 타지 못했고, 그것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전파를 타지 못했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난주 꽁치 샌드가 다른 요리사 분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나갔다면 문제가 될까요?
맹쉪?이 나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지는 않습니다만, 지금처럼 맹목적으로 맹쉪?을 덮어준다는 이견이 나올 수 있다면
냉부를 계속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청자의 한명으로써, 누구를 캐스팅하고 안하고는 제작자의 권한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 말마따나 어른들의 사정이란것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이후의 대처에 대하여 똑바로 했었으면 좋겠는 팬입니다.
맹쉪? 묻기는 아니여도 티나는 덮어주기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