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인가 취미삼아 찍어볼까 하는 마음에 중고로 구입하고
몇컷 찍지도 않고 장농에 박아놨었네요.
스르륵 아재분들의 사진을 보고있노라니 쳐박아뒀던 카메라가 생각나고
취미삼아 입문용으로 쓸만한 바디인지 궁금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몇년전 당시에는 첫 카메라라.. 손떨림 방지 + 한글메뉴얼 때문에 선택한 바디였는데
아무래도 시간도 많이 지나고.. 새 바디를 구입할까 아니면 K-100D로 좀 공부하고
좀 비싼바디로 넘어갈까 고민되네요.
현재 렌즈는
D-XENON 50-200
SAMSUNG 18-55
D-XENOGON 35mm/F2
이렇게 세개 있습니다.
그 외 악세사리로 삼각대 Panhead P1 슈팅그립 도 있네요.. ㄷㄷㄷㄷㄷㄷ
참고삼아 막찍은 발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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