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자취생활인데 방이 많이 좁아요ㅜㅜ
가구..라고 할 것도 별로 없지만 조금이라도 편하고 넓어보이게 살고싶어서ㅜㅜ 세가지 후보 뽑아봤는데 하나만 골라주세요!
아래쪽 면에 현관문이랑 주방있구요 오른쪽에 냉장고, 세탁기있는 다용도실? 그옆에는 화장실문이에요
옷수납이 3단서랍장이랑 행거 하나밖에 없는데 공간이 되면 서랍장 하나를 더 살 생각이에요ㅎㅎ내돈ㅎㅎ..
1번은 제일 처음 생각했던건데 단점은 오른쪽에 있는 다용도실로 들어가는 문이 가려서 좀 불편해요
그리고 침대 머리가 북서쪽이라 풍수지리적으로 안좋다고..부모님이 반대하시던데 저는 중요한지 잘 모르겠네요
2번은 어머니가 추천하시는 배치인데 단점은 수납장같은걸 추가로 놓을 자리가 없어요ㅠㅜ
3번은 오늘 갑자기 생각난건데 요즘 원룸에 공간분리 많이 하시길래 어줍잖게 따라해봤어요ㅋㅋ
근데 저렇게하면 침대에 있는 수납장을 하나도 못쓴다는 단점이 있네요...ㅎ
비록 좁디좁은 셋방이지만 처음으로 나와서 사는거라 설레네용ㅎㅎㅎ
너무 좁아서 별거 없지만 그래도 어떤 배치가 가장 괜찮은지 하나만 골라주세요!
아니면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제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창문쪽에 문풍지를 붙였는데도 한기가 너무 심한데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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