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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단둥특파원] 이것이 알고싶다 - 욕개미창의 여성시대
게시물ID : freeboard_903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둥특파원
추천 : 12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6/09 02:44:23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것이 알고싶다의 김유동기자입니다.


현재 여성시대 특히 달글에 활동하는 회원들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전해지고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답답함을 느끼실겁니다.


본방송은 제발 여성시대 회원분들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욕개미창의 여성시대 



:하고자할 욕
:덮을 개
:더욱 미
:드러날 창

'덮고자 하면 더욱 드러난다'라는 뜻으로, 잘못을 감추려 할수록 오히려 더욱 드러나게 됨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좌씨전()》에서 유래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욕개미창 [欲蓋彌彰] (두산백과)




오늘 그동안 달글의 주요권력으로 의심받았던 1004회원의 탈퇴선언 및 탈퇴선언철회 소동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 동안 각종 증거를 토대로 운영자와의 커넥션설 운영진의 부케설 그리고 그를 위시한 친위대조직설 등등


많은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자신의 사이트를 '이중잣대'로 공격한다는 말은 그대로 1004회원에게 적용될 수 도 있었습니다.


1004회원에게 적용된 여성시대 규칙은 과연 '일개회원'인 그녀에게 어떻게 적용됐을까요.




그들의 달글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까지 진행되었던 달글의 준수사항입니다.


이미 이 내용은 알려졌습니다. 분명 그렇게 무섭다던 여시법을 어긴상황에서 그녀는 무사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또 한번 엔젤여시에게 의문을 제시하는 회원이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상황은 무갤왜건 설명충님의 글을 보시길 바랍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546023






평소에도 자주 댓삭과 댓수정을 했던 엔젤여시 그리고 사소하게 그것에 대해 의문을 품었던 우리회원..


그리고 우리회원은 댓삭과 댓수정에 대해 의문과, 엔젤여시와 키배를 뜨면 부털당한다는 소문을 확인하고 싶다는 대의명분을 내세웠습니다.



일단 그동안의 엔젤여시의 댓수정 증거화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3:50분에 작성된 원댓글은 14:25분으로 수정 되어있습니다.


물론 의도는 조금 더 유한 태도로 댓글을 단것으로 수정하려 했던것 같습니다.




이러한 우리회원과 엔젤회원의 논쟁은 즉각 종군기자들에게 무도갤에게 소식이 전해졌고


무도갤은 일순간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습니다.


포로리갓의 지성과 말티즈녀의 지성과 무도를 어느정도 갖춘 장수가 탄생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허나 역시 그들이 등장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 무갤왜건의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일명 혐벤저스....


여지없이 그들은 엔젤회원을 감싸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작진은 그들이 말하는 여시법의 전문중에 하나를 입수했습니다.





과연 여시법 10조에 따르면 두 회원의 충돌에 다른 회원이 끼어드는 것은 분란 조장이니 금지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누가 여시법을 어긴것일까요?




엔젤회원과 우리회원은 둘이서 논쟁을 주고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뜬금없이 천효회원 반짝회원 립톤등 제3자인 다른 회원이 끼어들었습니다.


특히나 엔젤여시와 우리여시의 상황에 마치 엔젤여시를 대변하는 발언까지 나왔습니다.





포로포로리갓은 오유에서 들고 온 자료를 다른 여시들에게 보여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분란조장 이라는 이유로 부털에 처해졌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 네임드 여시를 두고 옹호하면서 반론을 제기하는 여시를 몰아부치는 것과


'오유'자료를 들고와서 다른 여시에게 '한번보고 생각해보자'라는 행동을 한 것


어느것이 더 분란을 유발하는 것일까요...





무엇을 그렇게 지키고 싶었을까요...







그러던 엔젤, 그녀에게 위기가 닥쳤습니다.


그녀는 타싸이트에서 허위사실을 듣고 와서 나를 운영진 끄나풀이라는 소리 좀 그만해라고 달글에 글을 썼고


그러한 반응을 본, 모 아재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547597


전문은 위 링크로 확인하십시요.





그녀는 후속대책으로 피드백 게시판에 글을 썻고(지금은 삭제 되었습니다)


얼마뒤에 그녀는 또 억울함을 참지 못하고 욕설이 담긴글을 남기며 


자신은 운영진 끄나풀이 아니라고 항변했습니다.


탈퇴선언.png





역시 지금 이글도 삭제 되었습니다.



이 글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댓글이 2000개 순식간에 달렸습니다.


행정갑.jpg
행정갑2.jpg
반응.jpg






당연한 반응이었습니다. 공개된 게시판에 본인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공개적으로 욕설을 사용한 엔젤회원의 부털이 명확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조금 이상한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혐벤저스.png



네 사실은 행정학개론이 아니라 행정법각론입니다.



물론 이분도 추적조사를 당했습니다.


추.png





엔젤회원의 욕설글에 기분이 좋지 않았던 한 회원이 왜 욕설을 하냐며 기분이 나쁘다며 쓴글을


'그분들'은 이 회원을 부털할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과연 정말 여성시대의 '좋은 자정작용'인 '부털'은 올바르게 쓰여지고 있는것일까요?


이미 수많은 규칙을 어긴 회원은 그대로고...


한번 새롭게 생각해보자고 타 사이트의 반응을 퍼온 사람은 즉시부털을 당한다?






당신들이 그렇게 지키려던 그분이 디씨에 글을 남겼습니다.



복구.JPG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여성시대에 달글을 달리는 회원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본 기자는 달글도 활동했으며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글도 썼지만


입에 삼키키 싫은 '쓴소리'를 했다고 어그로 취급 받은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물론 제가 대화의 전제조건이 절대 어떠한 텍스트도 어떤정보도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더 이상 '그 카페'랑 엮이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 역시 '운영진의 대처 부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과연 여성시대 운영진은 무었을 하고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엔젤회원이 운영진이 아니라면 여성시대에 분란을 조장하는 회원을 왜 가만두는 것입니까?






이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많은 제보를 기다립니다.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55183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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