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는 순례자 로브는 안사고 이런걸 사버렸습니다..]
.
어.. 여러분, 제가 순례자의 로브를 사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로열 헌터 경갑옷에 갑자기 꽂혀버려서 이 의상을 먼저
사게 되었습니다..
.
사실 이 의상은 순례자 로브를 사려고 마음 먹기 전 부터
사고 싶었던 의상인지라 반드시 얻고 싶어했지요..
.
그래서 이렇게 싸진 틈을 타서 얻게 되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순례자 로브를 향한 여정은 계속 되고 있으니
걱정은 말아주셔요
.
이 의장은 돈으로 산 것이지만, 90코인 짜리
순례자 로브는 직접 코인을 모아서 구매한 후에
.
신성한 순례길을 위해 준비해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나중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