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중3되는 어린오징어인데요 ㅠ.ㅠ
요즘 인간관계도 힘들고
공부도 힘들고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ㅠㅠ
오늘 엄청나게 친하게 지낸 친구 할머니도 돌아가셔서 기분도 우울하고..
그냥 인생이 뭔지 잘모르겠어요
어차피 죽는건데 하고싶은거 하고 살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공부열심히해서 기본루트를 가야할지도 모르겠고요
또 인간관계는 더어려운거 같네요
저는 카톡에 단톡방이 없네요 ㅠㅠ 아마 반아이들끼리 단톡방도 있을텐데 저는 없네요ㅜㅜ
그나마 친한친구들 폰 카톡을 보니 단톡방도 많고 나는 초대도 안해줘서 많이 속상했네요...
그냥 요즘 앞으로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고등학교도 가야하고
막막합니다
따뜻한말이나 좋은 명언이나 해결책 같은거 있으면 달아주세요ㅜ 그냥................죽고싶기도하고...